あらすじ
‘이 만화는 허구가 아니다.’ . 작품 소개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나비의 노래』는 허구의 이야기가 아니다. 강제 동원으로 인해 고향을 등질 수밖에 없었던 할머니들의 슬픈 기록이다. 구술 자료집을 바탕으로 극화한 『나비의 노래』에서는 할머니들의 심경을 절절히 표현하고 있다.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가해자인 일본 정부는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우익 정치가들에 의한 망언도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대처는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여러 부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열린 앙굴렘에서의 전시회는 세계 사람들에게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심각성과 그 아픔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그 뒤를 이을 일본군위안부 만화 3권은 만화만이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하며, 그 메시지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