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경일, 김금숙, 김신, 김정기, 김형배, 박재동, 백성민, 신명환, 신지수, 이현세, 조관제, 차성진, 최민호, 최신오, 박영호
『시선』에는 총 15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일본군위안부와 관련된 많은 작품들을 보여 주고 있다. 그중에는 박재동, 이현세를 비롯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도 포함되어 있다. 다양한 작가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일본군위안부이지만, 그들이 하나같이 말하고 바라는 것은 일본에 의한 진심 어린 사과이다.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가해자인 일본 정부는 여전히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우익 정치가들에 의한 망언도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대처는 여성가족부를 비롯한 여러 부서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열린 앙굴렘에서의 전시회는 세계 사람들에게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심각성과 그 아픔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그 뒤를 이을 일본군위안부 만화 3권은 만화만이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하며, 그 메시지가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에 그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