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감정 같은 건 할 거하고 나면 나중에 생기는 거 아니야?"
약혼자에게 차인 지 얼마나 됐다고 벌써부터 다른 남자랑….
동기이자 상사, 업무에 굉장히 엄격한 남자 사람 친구인 오노데라 카즈.
그에게 푸념을 늘어놓으며 실연의 상처를 달래고 있었는데, 뜬금없는 흐름으로 프러포즈를 받아버렸다?!
지금까지 전혀 본 적 없는 야수 같은 카즈에게서 도망쳐 나왔지만 혼자 있는 건 외로운걸….
그저 동기였던 남자에게 마음도 입술도 맡겨버린 시즈카.
하지만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에도 마음이 두근거리다니, 앞으로 어떡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