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공포 만화의 거장, 이토 준지의 작품집. 1986년, 이토 준지는 치기공사 생활을 하며 그린 단편 만화 《토미에》로
제1회 우메즈 카즈오상 가작입선을 하며 만화가로 데뷔한다. 데뷔작인 《토미에》 시리즈를 비롯해
《소용돌이》《공포의 물고기》에 다자이 오사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인간 실격》까지 수많은 작품들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집에서는 일본 미스터리 소설의 거목 에도가와 란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인간 의자>와
<이 세상 밖의 사랑>뿐만 아니라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히친즈의 작품을 바탕으로 한 <귀신 들린 키리다 교수>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대형 핀업 화보로 <인간 실격의 여인들>을 싣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도 <억만톨이>나 <맹점의 비너스> 등 다른 책에는 수록되지 않았던 작품들도 수록되어 있어
컬러 페이지를 포함한 대형 판형으로 이토 준지만의 테이스트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커버 일러스트를
장식한 <맹점의 비너스>의 등장인물 마리코는 특별 양면 사양으로 제작된 커버의 뒷면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 Junji ITO/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