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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내 아들이 대표 자리에 오른다면 3억의 보너스를 주겠네. 단, 비서는 비서여야만 하네.” 도련님과 사랑에 빠지면 안 된다는 뜻. 인성이 개차반이던 그 놈이, 대표가 되기 3개월 전 생뚱맞게 내게 고백했다. “나를 길들여 봐. 니 남자로 말이야.” 한 마디로 똥 쓰나미. 이 녀석을 거절해야만 3억을 받을 수 있는데. 왜 변내음 속에서 꽃내음이 느껴질까.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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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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