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직 내 목표는 하나!
억척스럽게 돈을 모아 내 집을 사서 월세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러기 전까진 사랑 따윈 필요 없다. 그런 내 신념을 흔들리게 하는 남자를 만나고 말았다.
“나, 모르겠어요?”
“소진 씨, 사랑해요.”
그 남자의 달콤한 목소리가 자꾸 내 지갑을 열게 만든다.
이러다가 거지꼴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자꾸만 그를 보고 싶어 미치겠다.
“오늘은 좀 색다른 곳에서 해보는 건 어떨까?”
대형이 어깨를 만지작거리며 게슴츠레한 눈으로 나를 보며 물었다.
“설마 여기는 아니지?”
그도 나처럼 절약이 습관인가 싶은데…
아무리 그래도 여기는 아니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