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여긴… 유럽인가?’ 외딴 방에서 다른 이의 몸으로 깨어난 나의 눈에 비친 것은 18세말 유럽풍의 느낌이 드는 도시와 그 중앙을 이은 광장의 모습. 그리고 그곳으로 모여든 수십여 명의 사람들이었다. <HELL IS COMING> 곧이어 허공에 새겨진 핏빛의 글귀와 함께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 그곳에서 나는 깨달았다. 이건 내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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