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물, 연예계, 재회물, 미인공, 귀염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까칠수, 츤데레수, 다정수, 적극수, 유혹수, 재벌수, 얼빠수] 혜승이 군대에 갔다 온 사이 소속된 아이돌 그룹이 개박살 나 있었다. 약쟁이에, 유부남에, 조국으로 가 버린 멤버까지. 이 그룹으로 승산은 없으니 일단 소속사의 노예 계약에서 벗어나야 한다. 방법을 찾던 중 톱스타 윤상현의 기획사에서 20대 신인 배우를 찾는단 공고를 발견한 혜승. 그는 상현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들고, 오디션에 지원한다. “제가 선배님의 비호감 이미지를 해결해 드릴 테니 절 선배님 소속사로 이적시켜 주실 수 있을까요?” 한때 명품 배우였지만 비호감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상현. 혜승은 나름대로 승부수를 던져 보지만, 상현은 코웃음만 칠 뿐인데… 그러던 중, 오디션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고 다행히 혜승의 침착한 대응으로 사상자 없이 마무리 된다. 현장에 두사람이 있었던 것이 알려지자, 곧 혜승과 상현에게 극적으로 대비되는 기사와 댓글이 쏟아지는데... "카메라 앞에 서서 조금이라도 모자라게 굴면 계약서 당장 찢어 버리고 내쫓을 거니까.” 결국 혜승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한 상현. 혜승은 과연 그의 이미지를 호감으로 바꾸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왜 마음이 바뀌셨어요?” “네가 너무 동정 티를 내서.” “가르쳐 주시면 제가 잘할게요.” “난 누구 가르쳐 가면서까지 뒹굴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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