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lue2021/06/04
あらすじ
똥마차 같은 전남친의 외도를 목격한 그날,
라크샤는 하룻밤을 함께할 남자가 필요했다.
귀족도, 황족도 아니라는 수상한 제국의 남자.
그는 왕국 무희인 라크샤의 춤에 반했다고 하면서,
다정하고 수줍게 웃으며 다가왔다.
그래서 가벼운 만남으로는 딱이라 생각했을 뿐인데…….
*
라크샤는 자신의 팔목을 확인했다. 아주 얇은 은사슬이 침대 머리와 연결되어 있었다.
‘……이게 뭐지?’
라크샤는 상황 파악이 되지 않아서 부질없이 사슬만 만졌다.
‘뭐야. 동정남이 날 감금한 건가?’
믿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순수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자신을 묶어 놓다니.
불안감에 라크샤의 시선이 흔들렸다.
連載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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