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 정은 풋정이 아니에요. 안 그러면 대장이 나한테 닿을 때마다, 대장이 웃을 때마다, 이렇게 숨을 쉴 수 없을 정도가 되지는 않을 거예요.”불타버린 전장 속에 버려진 무영을 구해준 군명. 그때부터 그는 그녀의 전부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군명을 유일하게 계집으로 만드는 그 사내는 그녀를 마음에 담지 않으려 하고, 무영은 그를 향한 마음을 절절히 드러내는데……. 화마 속에 피어오른 지독한 愛, 오랜 시간, 서로를 옭아매온 사슬의 連,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