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희정의 로맨스 장편 소설 『애루화』 조선의 하늘을 이고 태어났으니 꽉 막힌 담장 안에서 평생을 살아야만 한다. 사내들처럼 한가로이 조선의 비경들을 유람하며 사는 것은 꿈도 꿀 수 없는 일.하나 평생 바람으로만 그칠 줄 알았던 일이 어쩌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기회가 왔다. 다시는 올 수 없을 기회이니 어찌해서든 이 기회를 잡아 세상을 내 눈에 담을 것이다.허허! 두 눈 치켜뜨고 요요하게 말하는 한 떨기 꽃에게 넘어가 호기롭게 그 원을 들어주겠노라, 하였는데 그 꽃이 자꾸 가슴으로 들어와 밟히는구나. 대장부로 태어나 한 번 맺은 언약 금석 같이 지키려 하였건만 어찌 이 꽃은 날마다 향기를 더해 양반 체면 따위 다 집어던지고 싶게 만드는가. 강릉 오백리 길이 만 리보다 아득하니 이 일을 어이할꼬.『춘화연애담』 『라디오 스캔들』 등 아름다운 로맨스 작가 이희정!!그녀의 강추 로맨스 <애루화>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