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재치 만 점, 센스 천 점, 낭만 백만 점!이정숙 달콤한 장편소설! 미안하지만 나도 그때 일 다 잊어버렸어. 그런 옛날 일을 누가 10년이나 기억하고 있겠어? 강한 부정이라 오히려 간절히 기다렸다고 들린 말. 동창회에서 만난 그 여자아이는 하는 말과 다르게 눈에 간절한 기다림을 담고 있었다. 누군가를 10년 동안이나 기억한다는 건 어떤 마음에서일까? _노현성너를 계속 최면에 빠트리고 싶다.너 나한테 왜 그러는 거야? 비싼 시계를 턱 주지 않나, 부탁하지도 않은 취직을 시켜 주지 않나. 너를 내 멋대로 러브 레터의 주인공이라 착각한 건 사과했잖아. 나를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왜 사람 헷갈리게 하는 건데? _차윤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