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1년 전에 처음 만났던 내 꿈, 한 번도 놓지 않았던 그 꿈,긴 세월을 돌아 이제야 잡을 수 있었던 그 꿈,누구에게나 꿈은 소중하다.내 꿈이 이루어졌듯, 너희들의 꿈도 이루어지길.그리고 그 꿈이 소중하게 지켜지길.첫사랑과 11년 만의 재회.하지만 그 재회가 결코 반갑지만은 않았다.철없던 열아홉 살 때 짝사랑하던 과외선생님을서른 살이 된 지금, 늦깎이 대학생과 교수라는 관계로다시 마주하게 될 줄은 몰랐다.“우연히 너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땐 절대 놓치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다.그러니까 이젠 더 이상 도망칠 생각하지 마.”세상에 두려운 게 너무 많은 여자, 서른 살의 늦깎이 대학생 유민영.겉으로 보기엔 차갑지만 가슴속 열정만큼은 뜨거운 남자,까칠한 매력의 교수 한진서.11년 후에도 서로를 향한 마음은 변치 않고 그대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