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누군가의 첫사랑 같은 여자, 이채원.어쩌면 그녀가 서 있는 이곳만 맑은 하늘, 태양이 내리쬐는 밝은 오후.“안 되는 거 알지, 우리? 나도 지금 이 악물고 참고 있거든?우리 어쩌지 못해. 안 할 거야.난 내 여자 보면서 온 마음 다하지 못하고 한쪽 구석으로 죄책감 갖고 싶지 않아.그러니까 참아. 내가 참는 것처럼!”최갑성 미쳤다.하필이면 첫눈에 반한 여자가 그녀라니.가만 보면 이름만 하자인 남자, 최갑성.한 마디만으로 든든해지는 아빠 같고 오빠 같고 애인 같은, 진짜 갖고 싶은 남자.“맞죠? 다 날 위해서. 온통 내 걱정, 내 생각밖에 없는 거.무슨 남자가 고백도 그렇게 바보같이 해?나 많이 좋아하는 거잖아. 나 사랑하는 거잖아, 그거.죄책감 좀 가지면 안 돼요? 날 위해서 찜찜한 것 좀 참아 보면 안 돼요?”이채원 미쳤다.그를 좋아해서 어떻게 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