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엇갈린 인연의 고리 속에서 사랑도, 증오도, 복수도…… 부서지다.고통의 시간까지 황홀하게 감싸 준 그 남자, 강현욱.채흔은 그의 밤을 훔쳐 다크 퍼플로 물들인다.해묵은 증오와 복수심으로 무장한 그녀가 던진 한마디.“날 당신의 아내로 삼아 주세요.”그녀만의 색으로 그의 검은 밤을 밝힌 그 여자, 김채흔.현욱은 그녀의 슬픔에 단번에 공명한다.박제된 사랑에 갇혀 스스로를 죽이던 그가 던진 한마디.“당신의 눈이 말하고 있군. 나는 위험한 여자예요, 라고”그들의 엇갈린 인연의 고리 속에서사랑도…… 증오도…… 복수도…… 부서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