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열여덟 살, 그를 처음 만났다.키스를 가르치고 싶다 하더니, 모란꽃을 한 아름 안겨준다.외면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유혹.모란 향에, 아니 그의 향에 취해만 간다.그를 사랑한다. 아니 사랑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어느 날, 아무 말도 없이 내버려졌다.고통과 절망으로 심장이 얼어붙다가 마침내 산산히 부서졌다.복수 - 그가 돌아온다면 이번엔 내가 버려주겠다는 각오 뿐.그리하여 사 년이 지난 후,스물두 살의 여자와 서른한 살의 남자가 마주 섰다.그리움과 고통과 아픔과 환희를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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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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