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유세정이란 여잔 비도덕적이고 거짓말쟁이인 것도 모자라 기억력도 형편없군.기억나게 해줄까?쏟아지는 사람들의 관심과 안면도 없는 남자들의 집적거림이 싫었다.거기에 사내 최고의 아니, 국내 최고의 미혼남이라 칭해질 만한 '김강준' 팀장까지도 낄 줄은 몰랐다.대체 나의 무엇을 보고, 나의 무엇을 알고 사귀어보자는 말을 하는 걸까?하지만 그 상황을 모면하고자 던진 말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버렸다.동생 결혼을 위한 상견례 자리에 신부 오빠로 나타난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