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전쟁터를 누비며 수많은 공을 세운 장륜은,반란을 막고 태자를 황위에 올렸다는 이유로궁중의 보석이자 남연의 꽃이라 찬사를 듣는황제의 누이 효화공주를 손에 넣는다.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마음속엔 자신이 없었다.“부인. 주경이 그 친구 말이,황제 폐하께서 영백이에게 혼사를 주선하고 싶다고 하시오.”황제의 계책은 혼인날만 잡으면 신랑을 족족 잡아먹는다는 비운의 여인과부정한 공주의 남자를 엮어 주는 것.뒤늦게 그 사실을 안 장륜은 영백에게 마음이 쓰였다.그리고 결국, 그가 말없이 건네받은 것은 달맞이꽃 한 송이.“예. 꽃과 나무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는데 그것을 꽃말이라고 하더이다.그 노란 꽃의 이름은 달맞이꽃이라 하는데 그 꽃말이…….”두 눈이 먼다 해도 멈출 수가 없다.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열망을 거스를 수도, 막을 수도 없어모든 것을 내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