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여기 사장님이 캐럴을 좋아하나 봐요?”“아니요. 제가 틀었어요.”“캐럴 좋아해요? 아무리 좋아해도 이 여름에?”“네. 여름에 들으면 시원해서요.”여름에 캐럴을 듣는 여자 윤지운. 그 여자가 궁금해졌다. “나 착한 거에 약한데.”“나 웃는 거에 약한데.”“나 관심 받는 거에 약한데.”“나 섹시한 거에 약한데.”“몰랐나? 나 윤지운한테 약한 거.”윤지운에게 약한 남자 한서겸. 그 남자가 자꾸 생각난다.한여름 캐럴 아래 시작된 뜨겁고도 차가운 지운과 서겸의 Merry Summer 로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