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랑해.”숨이 멎는 것 같았다. 희수가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하자 그가 낮게 웃음을 터트렸다.“이런 감정이 사랑이라면, 널 얻기 위해 상상도 못했던 일까지 서슴없이 하게 만드는 게 정말 사랑이라면 나 너 사랑하는 거 맞아. 내가 바보라 미처 몰랐을 뿐이지.”약혼자의 배신으로 상처받은 희수, 그녀는 모든 걸 잊고 일에 매진하기 위해 상사인 지훈과 함께 미국으로 떠난다. 하지만 1년 후, 완벽한 상사였던 지훈이 그녀에게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