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유진은 그저 어이없고 화가 날 뿐이었다.사업차 처음 들르게 된 한국에서 소매치기를 당할 줄이야.게다가 그 범인을 경찰에 넘기지도 못하고 놓쳐 버리다니.하지만 호텔에서 메이드 복장을 한 그녀와 다시 마주쳤을 땐이전과는 사뭇 다른 그녀의 무언가가 자꾸만 유진을 자극했다.그래서였을까.목 안을 타고 넘어오는 갈증에 충동적인 말을 꺼내고 만 것은. “경찰은 부르지 않겠어. 그 대신, 당신을 사지.”“……나는 창녀가 아니야.”“한 달에 1억. 한 달간의 휴가라고 생각해.”꿀꺽.예상치 못한 조건에 그녀의 목울대가 저절로 움직이자,유진의 입가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걸렸다.“최고의 휴가를 선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