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기억을 잃은 형사, 강지윤. 2년 전, 그녀의 연인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한다. 조금씩 떠오르는 기억과 함께 낯익은 사랑이 찾아오며, 그녀를 혼란 속에 빠트린다.모든 일은 사건이 있던 2년 전의 콘테이너 박스 속에 봉인돼 있다. 김지환, 강지윤. 같은 소속으로 있는 형사이자 연인인 두 사람. 그리고 2년 전 이 콘테이너 박스에서 지환은 총탄에 맞아 숨지고 만다.사건을 알고 있을 것 같은 주변의 인물들은 사건 조사에 비협조적이다. 아니, 지윤은 그렇게 느낀다. 연인인 지환 오빠를 죽인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고 슬픔과 오기로 버티고 있는 지윤만큼 적극적으로 사건 조사를 나서는 이가 없다.사건의 결말에는 지윤과 세훈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이들이 사랑은 어떻게 될까. 2년 전, 컨테이너에 봉인된 사건의 실마리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