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패션의 도시 밀라노에서 만난 두 남녀,차가운 그녀를 향한 그의 저돌적인 고백이 시작된다!일밖에 모르는 까칠한 성격 때문에 얼음 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의류 브랜드 ‘벨레자’의 패션디렉터 ‘레이첼’. 벨레자의 부사장이자 만인의 연인으로 칭송 받는 ‘데이비드’는 레이첼을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에게 색다른 매력을 느낀다. 점점 그녀에게 강한 끌림을 느끼는 데이비드는 일에 미쳐 스스로를 돌보지 않는 레이첼이 걱정스러워 그녀에게 애정어린 호의를 베풀지만, 레이첼은 자신을 향한 데이비드의 관심이 불편하기만 하다.“난 세 번이나 당신을 찼어요. 그런데 아직도 나한테 관심이 있다는 거예요?”“관심이 아니라 사랑이지.”그녀에게 끊임없이 사랑을 표현하는 현재의 남자, ‘데이비드 로렌’그리고, 그녀가 한국에서 떠나게 된 이유인 과거의 남자, ‘강은우’데이비드는 얼음 인형 레이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