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누나, 내 것 해라.”나, 민다운! 여덟 살의 나이에 내 심장의 주인님을 만났다.그녀에게 멋진 포즈를 잡고 당돌하게 프러포즈를 했으나 돌아오는 말은…….“싫어.”생각할 필요도 없다는 듯 단호한 거절.몸이 비틀거렸으나 이대로 물러설 수 없었다.아직 어리다지만 내가 찾은 내 여자를 놓칠 수 없었다.사랑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법.그녀는 영원한 내 여자요, 내 심장의 주인님이었다.“그럼, 내가 누나 것 할게. 이제부터 나, 민다운은 현경 누나 것이야.”그때부터 한 여자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처절한 노력이 시작되었다.하지만 스무 해가 지나도록 귀여운 동생으로 밖에 안 보는 그녀.이건 말도 안 돼!“주인님아, 나도 다 컸다고. 그러니까 이제 그만 내게로 돌아와!”애교는 기본, 여우짓은 필수인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남자, 민다운.자신이 그의 심장을 홀라당 가지고 갔다는 것을 모르는 무심한 주인님, 나현경.두 남녀의 알콩달콩한 러브 스토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