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송이에게 강산은 이웃사촌이었고 친구였다티격태격하는 하면서도 강산 없는 하루를 보낸 적 없기에언제까지나, 그리고 영원한 남자친구일줄 알았는데…….하지만 강산에게 송이는 처음부터 여자였고 , 네버엔딩러버였기에연인이 되기 위한 계단을 오르는데…….“너 왜 오늘 따라 나한테 잘해줘? 혹시 나 좋아하니?”“......”“쳇, 그냥 해 본 말에 놀라기는. 알아. 형제 없는 니가 날 가족처럼 생각해서 쭉 잘해준 거. 넌 그만하면 좋은 사람이니까 너랑 맞는 좋은 사람을 만나야쥐.”송이가 강산의 한 쪽 뺨을 살짝 감싸며 어루만지듯 말했다. 술이 취하나보다. 평소에 하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거 보면. 송이가 강산의 뺨을 어루만지던 손을 치우려고 하자 강산이 송이의 손을 꽉 잡는다.“나랑 맞는 여자는 또 뭐냐? 귀찮게 뭘 또 만나. 그냥 니가 그런 여자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