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불세출의 배우를 유혹해야 하는 나는야 스파이때론 시니컬하긴 해도 인간미가 넘쳐나는 여류 작가, 정우는 자신의 소설을 영화화하겠다는 러브콜을 받는다. 그 제안을 한 제작자는 영화감독을 준비하는 배우, 서강현. 조각 같은 외모에 매너까지 겸비한 그의 부탁에 정우는 기꺼이 그와 계약하지만, 실상 그녀의 정체는 강현의 결혼을 반대하고자 배후에서 일곱 번째로 사주한 스파이였다. 그녀는 임무대로 강현을 유혹하기 위해 나름대로 애쓰지만 웬걸, 오히려 강현의 매력에 은근슬쩍 빠져들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