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우화가 된 무협, 풍자의 진수를 보여준 걸작, 한상운 신무협 장편소설 ‘독비객’!백호신군 염천서는 어떻게 천하제일인이 되었나? 공손 영감의 부탁으로 그의 손자인 공손천을 맡게 된 염천서. 하지만 그가 키우던 호랑이가 공손천의 팔을 꿀꺽 삼킬 줄이야! 공손 영감 몰래 아이를 치료해야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중원 전체에 일어날 엄청난 사건은 그때까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다!“호아! 네 죄는 이따가 묻겠다!!”염천서는 나가떨어진 호랑이에게 한마디 호통을 친 후 공손천에게 달려갔다. 아이를 본 염천서의 얼굴은 침울하게 변했다. 공손천은 아직 살아 있었지만 오른쪽 어깨는 뿌리 부근부터 뽑혀져 나간 후였다. 잘려 나간 어깨에서 피가 샘솟듯 뿜어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