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천인교의 교주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이는 조지학과 맹원강은한 명의 동료라도 더 끌어모으기 위해 혈안이지.근데 두 사람보다 더 절실한 사람이 여기 있어.바로 나, 천인교 넷째 제자 백사인.난 지난 육 년간 기억을 잃고 촌구석에 방치되어 있었어.힘겹게 돌아와 보니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더군.여태껏 쌓아올린 부도, 명성도, 친구도,그 시절의 기억도 모두 잃어버렸어.그저 천인교의 보물을 훔쳤다는 누명만 남았지.힘이 필요해.내게 누명을 씌운 그놈을 잡기 위해서,잃어버린 시간들을 돌려받기 위해서 반드시 힘이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