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만약…… 죽은 줄로만 알았던 청은 공주가 버젓이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당신은 어찌하실 건가요?천랑성이 뜬 밤, 같은 날에 태어난 서나라의 두 왕녀 세류와 세희. 왕후의 딸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되어 성장하는 세자 세류와 어미의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인해 탄생이 외려 죽어야만 하는 이유가 되어버린, 가련한 아이 바보 공주 세희. 한과의 대전(大戰)에서 패배한 서는 신하국가로 강등당하여 한을 상국으로 받들어야 했고, 한은 서에게 한의 황자 서현과의 국혼을 강요하였다.결국 세희는 왕실과 나라를 위하여 세자인 세류 대신 한나라로 향하지만 비적을 만나 일행이 모두 몰살당하고, 그녀 목숨 역시 위태로워지는데!죽을 수가 없다. 세희는 단검을 땅바닥에 내려놓았다. 너무 울다 보면 눈물샘도 마른다는 거, 거짓말인가 보다. 눈물이 또 나온다. 그녀를 지키겠노라고 목숨을 버렸던 불쌍한 얼굴들이 하나둘씩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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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