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다사다난, 파란만장한 입사 2주 차,회사에 잘생긴 또라이가 하나 있다.'주식회사 더헬'의 사장이자인간 기록관 신입 진원의 보스…“지옥은 생전의 죄에 대한 벌을 받는 곳이며, 생전의 업을 지우는 곳이며, 생후의 생을 결정하는 곳이다. 그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나, 염라대왕이다.”…바로 염라대왕!“우리 기록관 나으리께서는 혼이 맑고 깨끗한 게 아니라, 뇌가 맑고 깨끗한 거 같소.”“…지옥도, 사장이 개새끼인 건 똑같네요.”근데 이 또라이 사장님은 왜 사람 설레게 해서 출근길에 다른 생각 하게 만듭니까? 왜 쓸데없이 잘생겨서 시도 때도 없이 생각나게 만듭니까? 왜, 지옥의 염라대왕이라면서 백마 탄 왕자님처럼 나타나서 사람 싱숭생숭하게 만듭니까?“너는 참 이상한 인간이다. 화내고 좋아하고 울고 웃고 사과하고 감사하고. 어찌 그리 바쁠까?”느긋한 포식자의 웃음이 사르르 진언의 마음에 녹아내렸다.집안 차이, 재력 차이 정도가 아니라 사는 차원이 다른데…좋아해도 되나요 염라대왕님?로맨틱 지옥, 《지옥연애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