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마법이 순혈의 것이었던 시대는 끝났다. 오랜 시간 마법의 주인으로 살아온 순혈들이어느 날 갑자기 세상 곳곳에 흩어졌던 혼혈들을 불러모으기 시작한다.화려한 마법과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는 공립학교. 평범한 소녀에서 하루 아침에 마법사가 된 하현과 친구들의 마법학교 생활 적응기가 펼쳐지는데....[미리보기]“당신 정말 이기적이에요.”그가 팔을 들어 그녀를 안았다. 그의 눈에서 떨어진 눈물이 그녀의 옷을 적셨다.“알아요. 지금까지 난 내 마음 편한 대로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캔이 외로운 사람이라는 조이의 말이 이제야 퍽 와 닿았다. 늘 도움만 받는 입장이라 보지 못했던 것들이 속속히 눈에 들어왔다. 캔은 혼자서도 살아남기 위해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했다. 그 이면에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존재했던 거다.“집에 돌아갈 때까지 이년 남았어요.”“…….”“당신 옆에 괜찮은 사람이 생길 때까지 내가 옆에 있어줄게요.”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캔은 견딜 수가 없었다. 흔들리지 않고 자기 뜻을 주장하는 단단함이 자꾸 기대하게 만들고 돌아보게 한다.캔은 알았다는 대답 대신 하현을 더 세게 끌어안았다. 곧 돌아가겠지만 지금은 누구도 아닌 그녀가 옆에 있었으면 했다. 그러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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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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