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 개정판입니다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자작가의 하녀가 된 이리아. 벼랑 끝에 서 자신을 밀어줄 바람을 기다리던 그녀는 우연히 하얀 새끼 짐승을 구하게 되면서 조금씩 삶을 향한 열망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렇게 나약한 주제에 누굴 지켜준다고?”그런데 하얀 짐승의 정체는 바로 신수라 불리기까지 하는 카이로두스. 한 손으로도 가볍게 들 수 있던 작은 새끼는 언제 그랬냐는 듯 탄탄한 성인 남자의 외형으로 변해 있었다.“고작 한 나절 비위 좀 맞춰줬다고 나한테 감정 두지 마. 우리? 큭… 역겹군.”하지만 이미 그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린 이리아에게 카이로두스, 레릭은 쉽게 곁을 내어주지 않는데…새하얀 눈 속에서 피어난 두 사람의 사랑은 과연 녹아내리지 않고 무사히 꽃이 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