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헌신했더니 헌신짝 취급한 약혼자(겸 황태자)의 손에 독살 당한 뒤 과거로 돌아왔다. 하필이면 황태자한테 눈이 멀어 뻥 차버렸던 그와의 결혼식 날로. 결혼을 무르기도 글렀고, 망할 前약혼자 겸 황태자와 다시 엮이기도 싫은데…."알겠습니다. 제 쪽에서 루시아나에게 손대는 일은 없을 거라고 약속드리지요."…손 대도 되는데요.前약혼자를 피하기 위해 기왕 생긴 남편과 잘 살아보려고 했더니만 그 남편이 철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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