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최악과 최악이 만났다! ​ 제국에서 가장 못생긴 데다 성격까지 고약한 여자, 엘로라 아르미트. 얼굴만 잘났지 방탕한 삶을 사는 남자, 라하트 루크렌츠. ​ 최악이라 불리는 그들의 결혼 소식에 제국이 발칵 뒤집히는데……. 사실 그동안 알려진 엘로라의 삶은 모두 거짓이었다? ​ 작가, 화가, 오페라 가수, 스쳐 지나가는 이름 모를 소년까지. 이름도 얼굴도 다르지만 모두 한 사람, 엘로라였던 것. ​ 결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조용히 살기 원하던 그녀는 빠르고 편한 이혼을 위해 계약서를 들고 라하트를 찾아간다. ​ 그렇게 결혼과 동시에 이혼을 향해 직행하는가 싶었지만……. ​ 그런데 이 남자, 조금 이상하다? ​ “내가 이혼하기 싫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 “그럴 리 없어요.” “난 이미 네가 마음에 드는걸.” 속고 속이는 결혼의 시작. 과연 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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