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단독선공개]게으른 수도의 치안대원인 발레리.어느 날 그녀가 훔쳐만 보던 기사단장실에 불려 가다?황태자가 용에게 잡혀갔다는 소식도 황당했지만더 놀라운 소식은 기사단장, 노엘의 말.“경은 이번 구출대 일원으로 차출되었다.”그리고 시작된 힘든 여정과 함께 발레리에 대해 새롭게 밝혀지는 것들이 생기는데.“제국의 대마법사와 친구라니, 대단하다고 해야 하나요.”“발레리 T. 로아스테드 경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하도록.”“정말로…… 내가 아는 당신이 맞습니까?”과연 그녀의 진짜 정체는?미리보기:기사라 해도 상대는 여자였다. 목욕하는 여자를 빤히 보는 건 예의에 어긋나도 크게 어긋나는 행동이었다. 노엘은 당연히 눈을 돌려야 한다고 스스로를 재촉했지만, 도무지 그럴 수가 없었다.그럴 리가 없는데도,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 것만 같은 뒷모습이었다.말도 안 되는 생각이었다. 자신이 찾아 헤매는 그이와 발레리는 애초에 겉모습부터가 완전 달랐다. 머리 색하며, 눈도, 얼굴형도, 키나 체형도 어디 하나 같은 부분이 없었다. 게다가 생기 넘치던 그 사람과 달리, 저쪽은 매사 의욕도 없어 보였다.그렇지만……. 그는 쓸데없는 생각이 치밀어오르는 것을 겨우 내리누르며 눈을 돌렸다.그 사람을 여기서 떠올리는 것 자체가 어리석었다. 아주 오래전에 사라진 사람이었다. 심지어 노엘 자신 외에는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실존하긴 했는지 가끔 스스로도 의심스러운 이를 저 치안대원에게서 찾는다는 건 정말 멍청한 짓이었다.※ 그러데이션은 닐다의 로맨스 판타지 브랜드입니다-표지 일러스트: SIXA-표지 타이포: M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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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9/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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