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창조의 신, 와디네트의 현신인 대신녀 사라나 웨일.대신녀가 되던 날, 사라나는 살해당한다. ‘빌어먹을. 와디네트님. 저에게 무슨 원한이 있는 건가요?’ 자신이 회귀했음을 눈치 챈 사라나는 살기 위해 도망을 쳐야하는데? 자꾸 잘생긴 미친놈이 눈앞에 나타나서 얼쩡거리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 미친놈이 대뜸…….“나와 결혼하자.” 스스로 살아남기에도 버거운 인생, 다가온 황태자는 희망의 동아줄이 되어 줄까? 근데 이 남자 알면 알수록 빛 좋은 개살구 같다? 신들 싸움에 새우 등 터진 대신녀 사라나와 황태자 레인의 이야기. ***멍하니 두 눈을 깜박이는 사이, 사라나의 입술에 닿은 촉촉한 느낌과 동시에 환한 빛을 품은 호박석이 눈꺼풀 아래로 사라졌다. 아무것도 못 하고 입술을 뺏긴 사라나와 잘생긴 미친놈의 눈이 마주쳤다. 그의 두 눈이 활짝 휘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나와 결혼하자.” 이 사람은 정말 신선하게 미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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