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내 마음을 알아서였겠지. 담당이 아닌 남자로 김현경 씨를 보게 되었다는 걸 알았으니까. 그걸로 끝이 아니었을 거야. 김현경 씨도 내가 남자로 보였겠지.”1203호 여자 김현경과 1204호 남자 강준호가 만났다! 처음 만남부터 준호를 치한으로 생각한 현경과 그런 현경이 괘씸해 술에 취해 고꾸라지는 그녀를 모른 척한 준호. 옆집이라 계속 마주치는 것도 불편한데 같은 백화점에서 새로 일하게 된 직장동료라니…….살가운 성격에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는 현경이 어느 순간부터 마음에 들어온 준호와 그런 준호의 마음은 전혀 모른 채 준호와 후배인 은주를 엮어주는 것에만 열중하는 현경.현경은 준호의 마음을 언제쯤 알아챌 수 있을까? “이마는 괜찮으세요?”“괜찮습니다. 그런데 참…… 재밌는 인연이군요.”“세상은 넓고도 좁다더니 이런 걸 두고 하는 말인가 봐요.”“이따 저녁에 같이 퇴근하실래요?”“네?”“같은 데 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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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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