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당신과 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무슨….”이지강은 제인의 일렁이는 눈동자를 올곧게 마주한 채로 말했다. “키스.”“….”“당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아.”“….”제인이 대답을 망설이며 시작된 정적 사이로 성적 긴장감이 깃들었다. 그 속에서 아득하게 깊어진 이지강의 눈과 그녀의 눈 맞춤이 진득하게 이어졌다. 가슴 설레게 하는 유일한 남자라서 괜찮을 것 같다. 이윽고 그렇게 생각한 제인의 손이 이지강의 옷깃을 잡았다. 그리고 곧, 커다랗고 단단한 손이 제인의 가느다란 목덜미를 감쌌다. 그대로 당겨서 제인을 허벅지 위에 앉힌 이지강과 그녀의 입술이 겹쳐졌다.(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