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은호 너… 천사 같아. 수호천사.”나 하나밖에 없다는 절실한 눈망울로있는지도 몰랐던 부성애를 자극하며너는 그렇게 나의 세상이 되었다.발닦개, 시다바리, 집사, 그 어디쯤의 나는친구, 가족, 소울 메이트, 그 어디쯤의 너를이제 보지 않고선 살 수 없는데넌 한다는 소리가 고작,“은호야, 나 이제… 너 안 보고 싶어.”네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줘도그것만은 죽어도 안 되는데.나 하나밖에 없다는 그 절실한 눈망울로가능한지도 몰랐던 절망을 안겨 주며너는 그렇게 내 세상을 무너트렸다.더는 모른 척할 수 없다.시간이 그어 놓은 견고한 선을 넘는다.내 곁에서 사라져 버릴 것 같은 널 놓치기 전에.* 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