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lue2011/10/18
あらすじ
“이제 골치 아프게 생겼다. 오늘 일 분명 어머니 귀에 들어갈 텐데, 너 뒷감당 어떻게 할래?”“나더러 오빠 책임지라시면 그렇게 해야죠 뭐.”수진이 천연덕스럽게 얘기를 하자 오히려 승호가 할 말을 잃고 말았다.“그런 말은 남자가 하는 거 아니니?”“그런가? 아무나 하면 어때요. 남자 여자 너무 따지는 거 별로더라.”“내가 너한테 무슨 말을 하겠니.”“오빠, 나 배고파.”“휴우. 그래, 밥이나 먹자, 꼬맹아.”“꼬맹이라는 말 하지 말라고 그랬죠?”오빠를 눈독 들인 사람이 나만 있었던 게 아니네. 생각보다 인기가 있었나 봐. 그러면 뭐해, 이미 내 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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