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려 말, 까칠하지만 담백하고 곧은 성정을 지닌 선비 백현은부모처럼 모시던 스승을 잃고 허송세월하는 파락호로 살아간다.그러던 어느 날, 백현은 기방 만월각에서 자신이 깨뜨린찻잔의 파편에 맞은 소년과 우연히 마주치는데.“당신 그 만월각 찻잔 맞지?”“시끄럽구나, 쫑알쫑알.”남장을 한 채 기방 사람들의 서찰을 대필해주러 몰래 만월각으로 향하던 소운은 자신이 여인인 것을 알아본 백현을 보고 눈을 빛낸다.“예가 아닌 청인 줄 알지만.”“도, 도대체 무슨 청이기에.”“옷 좀 벗어보십시오.”​소운의 당돌함과 따뜻한 성품에 점점 끌리던 찰나, 백현은 거대한 운명의 파도에 휩쓸려 어쩔 수 없는 결정을 내린다.“너를 소실로 삼을 것이다.” 진실을 모른 채 백현의 소실이 된 소운은 눈물 속에서 초야를 치르는데.안타깝게 얽혀버린 두 사람은 행복한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키워드 동양풍, 신분차이, 권선징악, 직진남, 집착남, 까칠남, 오만남, 엉뚱녀, 외유내강녀, 사이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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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20/02/03
  • 現在の作品다정하지 않은 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