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픈 아버지를 부양하는 효녀이자, 취업이 고민인 박물관 계약직 직원 정이원.그녀에게는 요즈음 고민이 한 가지 있다.최근 들어 어쩐지 자꾸 야릇한 꿈을 꾼다는 것이다.이원은 꿈속의 남자에게 이끌리는 자신이 낯설다.그렇게 며칠을 이름 모를 누군가가 등장하는 꿈으로 고생했는데…….꿈속에서 본 듯한 남자가 이원의 눈앞에 나타났다.서늘한 냉 미남이 이원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말한다.내가 당신의 남편이라고.게임 회사 퍼펙트게임의 능력남 권준혁.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에 능력까지 출중하다.그런 그에게 단 하나의 오점이 있다면, 그가 가지지 못한 여자가 있다는 것이다.게다가 그녀는 자신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기억 상실증이란다.내 아내를 되찾아야 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정이원, 나를 기억해줘.그리고 밝혀지는 비밀. 두 사람은 계약 결혼으로 얽힌 관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