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골대에 공이 걸리는 순간 만감이 교차했다.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떨렸다.‘최현은 프리미어 리그의 역사가 되었다. 앨런 시어러와 앤디 콜의 34골을 넘어선 선수는 없었다. 심지어 동료 선수였던 수아조 역시 마찬가지였다. 그 누구도 첼시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최현은 해냈다. 최현은 그 날 경기의 해트트릭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다.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가 항상 해오던 일이 그런 것이었다.’이 놀라운 승리가 결국 자신의 발을 거쳐서 만들어졌다는 생각에 현은 가슴이 벅찼다. 참고 참아온 눈물을 쏟아내야 했다.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결국 행복감이 더 큰 걸 보니, 이런 기분을 느끼려고 이렇게 계속 축구를 했던 것 같았다. 우리 모두 누구나 한 번쯤 하늘로 날아오르는 꿈을 꾼다. 마치 하늘로 날아오르는 상상처럼 시원한 축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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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DI201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