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MS 엔터테인먼트 대표 문승호.그의 앞에 나타난 찬란한 보석을 보는 순간, 인생 최고의 상품을 만들 수 있으리란 기대감이 차올랐다."절 사지 않으실래요?""얼만데?"연희는 대답 대신 검지를 쭉 펴서 남자의 얼굴 앞에 들이밀었다."백만 원?""일억.""일억?"남자가 웃었다. 차갑게 생긴 얼굴인데, 의외로 웃음이 헤프다."생각보다 싼데? 따라와."인생 모든 것이 불공평하게만 느껴질 때, 그녀의 앞에 최고의 남자가 나타났다."김연희, 나랑 계약하자.""계약....이요?""그래. 내가 널 모델로 만들어주겠어."승호가 입술에 잔을 댄 채 작게 웃었다. 잔에 눌린 붉은 입술이 놀랍도록 섹시했다."내가 왜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말을 듣는 줄 아나?"왜 그렇게 불리시는데요?""돌멩이를 보석으로 만들었거든.""전 그 돌멩이도 안 될 거라니까요.""그래, 맞아. 넌 돌멩이가 아니지. 넌 보석이야, 김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