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5세 개정판]“카메라가 있을 땐 대중이 만들어 놓은 이미지에 맞춰서 행동하는 거고, 카메라가 없을 땐 원래의 내 모습으로 돌아가는 거고.”“그쪽이랑 있을 때는 늘 카메라가 돌아갔으면 좋겠어요.”톱스타 서동하와 일반인 참가자 손하은이 펼치는 진짜 같은 가상 연애 프로그램,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프로그램이 끝나면 우리 두 사람의 가상 연애도 끝이 나겠죠?” 하지만 가상인지 실제인지 모를 두 사람의 은밀한 연애가 시작되는데….“방송에서 억지로 좋아하는 척 하는 걸로는 부족한가 보죠?”“왜 내가 억지로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하지?”“그렇게 보이니까요. 어차피 우리 두 사람 방송 끝나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갈 거잖아요. 그게 우리가 알고 있는 시나리오 아닌가요?”“시나리오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프로그램이 끝나면 이 두 사람의 사랑도 끝이 날까?“만약 우리 관계가 들통 나면 그땐 어떻게 하실 거예요?”“그럼 공개 연애를 해야지.”시청률을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아찔한 가상 연애가 지금부터 시작된다.“틈을 보이지 마. 언제 어디서 키스할지 모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