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삼 년만 그대 곁에 있겠소. 삼 년 동안은 국상 때문에 빈궁과 합방할 수 없을 터이니, 그동안은 내가 곁에 있겠소.”“삼 년이라 하였소? 필요 없소. 필요 없으니, 돌아가오.”어머니의 육신인 고비를 찾기 위해 인가로 내려온 호족, 박호여.귀하디귀한 고비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건만,삼재에 들었는지 요상하게도 계획하는 일마다 틀어지니 환장할 일이로다.결국, 호여는 최후의 수단으로 과거 시험에 도전하고인가로 내려온 첫날, 우연히 마주치게 된 이 선비의 도움으로그토록 원하던 과거 시험에 통과를 하게 된다.하지만, 이게 무슨 노루가 고기 뜯는 소리인가.그저 남몰래 금서를 팔아먹는 장사치라 여겼던 이 선비가 바로 이 나라의 세자라니!희빈 장 씨의 소생으로 왕위에 오른 후에도 늘 위협을 받았던 경종 이윤과소 뒷발로 이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족 박호여의 위태로운 사랑이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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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
Kakaopage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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