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21세기에 선조의 유지(遺志)로 인한 정혼이라니!그는 평생 독신으로 살 작정이었다. 더더군다나 정치적 정략결혼 따윈 절대사절이었다. 어느 날 말간 눈동자의 그녀가 말했다.“서방님, 아주 잠시만이라도 저와 혼인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한낱, 아주 작은 호기심이었다.어처구니없는 호칭 하나가 그를 궁금하게 만들었다.어느새 그의 눈에 그녀가 들어오기 시작했다.두 집안의 혼약(婚約)으로 결혼 앞에 놓인 한얼과 정누리.끝내 그들은 마지막을 정해놓은 시작을 선택해야만 했다.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