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이 도서는 <결혼한 혹은 결혼하지 않은 부부>의 15금 개정본입니다]“운석아, 너도 한 명 골라 봐.”그와 가장 친한 친구인 한성주가 뜨거워진 입김을 토해내며 그를 자극하려 했다.“난 아내가 있다고 했지?”운석은 짐짓 엄한 목소리로 성주를 나무랬다. 녀석은 오늘, 대놓고 운석의 바람을 부추기고 있었다.“짜식! 아내가 있다고 입이 닿도록 말하더니, 어디 친한 친구인 나에게도 한 번 보여주질 않아. 도대체 어떤 여자이기에 니가 감추고 보여주질 않는지 친구들끼리도 내기하고 난리다.”“이 결혼반지는 그저 심심해서 끼고 다는 것으로 보이지?”“운석아, 결혼은 했더라도 한 번 눈 딱 감고 즐기는 것도 괜찮아. 저번에 너희 집에 갔더니 여자 흔적이라곤 찾아볼 래야 찾아 볼 수가 없더라. 그런 여자에게 충실한다고 그 여자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잖아.”운석 그의 어린 아내는 비록 지금 고 2지만 웃을 때 한쪽 볼에서 볼우물이 깊게 패이는 귀염성이 엄청 큰 얼굴로 장난꾸러기지만, 긍적인 사고를 갖고 살아가는 여자였다. 아주 야악간 단점이 있다면 선머슴처럼 극성맞다는 것? 아니면 여성스럽지 않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