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상처를 잊기 위해 시간을 멈춰 버린 여자.운명처럼 재회한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따스한 봄바람처럼 스며드는 양희윤 작가의 달콤한 로맨스.차씨 사 남매, 그 두 번째 이야기!**난 봄에 시작하는 사랑이 꿈이었어요.그해의 사계절을 함께할 수 있을 테니까.난 그게 당신이었으면 좋겠어요.“차유준 씨, 나 이제 환자 아니에요.”어두운 과거에 갇혀 세상 밖으로 나오길 거부하는 유리.단절된 기억의 상처를 지닌 그녀에게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유준의 관심은 부담스럽기만 하다.“이런 건 보통 여자로 대한다고 하죠.”빼어난 외모와 출중한 능력만큼 뻔뻔한 달변가 유준.꿈에서도 잊지 못한 그녀와의 재회를 운명이라 믿는다.그러니까 이건 진심이다. 당신에겐 안타깝게도.“나한테…… 왜 이래요?”애초에 이곳까지 오게 된 이유.내내 머릿속에 떠올랐던 사람.그게, 당신이었다.“봄이잖아요.”봄.그래, 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