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너,봉 잡아볼 테냐?""네! 잡을래요!"낯선 사람의 권유는 덥석 받는 게 아니었다.봉 잡아보려던 하라는 조선시대로 떨어져관심 한 줄기 못 받는 구석탱이 후궁이 되는데.갑질하는 시종 생각시와고기 반찬 하나 없는 비루한 삶이여.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치킨 먹고 싶다…….”그때, 바람처럼 나타나 하라를 심쿵시키는 마성의 남자, 환."내일도 이곳에 오거라. 아까처럼 맛난 야식을 챙겨주마."그는 미혹과 고기산적을 내밀고,"그리 고기가 좋으냐?""좋다는 걸론 부족해요! 고기님은…… 사. 랑. 이. 죠!"그녀가 선택한 건…… 고기였다.Illustrated by 료